EU, 인도산 새우 수입 관련, 더 광범위한 항생제 잔류 검사 고려 중
(EU pushing for more comprehensive auditing of Indian shrimp imports)
○ EU는 식품 안전 관리의 결함을 보여주는 남아시아의 국가 보고서 결과에 따라, 인도산 수산물 수입품에 대하여 더 광범위한 항생제 잔류 검사를 수행할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.
○ 지난달 유럽위원회는 항생제가 과량 함유된 인도산 새우에 대한 유럽의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, 2017년 11월 사찰단 방문을 토대로 한 보고서에 관해 논의했는데요. 논의 결과에 따르면, 유럽 당국은 새우를 포함하여 인도에서 EU로 수입된 모든 양식업 제품에서 항생제 및 향균성 잔류물을 더 광범위하게 시험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
○ 인도 일간지 “Business Standard”에 따르면, 유럽연합이 특히 매크롤라이드, 아미노글리코사이드, 세팔로스포린, 린코사마이드, 다이아미노피리미딘, 독시사이클린을 포함한 베타락탐에 대한 검사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
○ 한편 10월 초, 주 인도 EU 대사 토마스 코즐로프스키(Tomasz Kozlowski)는 “Business Standard”에 EU가 인도 새우 수입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.
출처 : seafoodsourc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