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만남이 있는 섬, 미래를 여는 섬’이라는 주제로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섬의 날 기념,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15만 방문객을 불러모으며 섬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서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.섬의 날 기념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, 박지원, 서삼석, 윤소하, 윤영일 국회의원, 전국 섬지역 시장군수, 지방의원, 전국 53개 지자체, 기관, 단체와 103개 섬 주민이 대거 참여했다. 기념식에서 이낙연 총리는 그동안 전남도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‘국립 섬발전 연구기관’을 설립해 섬에 관한 문제를
지역수산 | 이명수 | 2019-08-14 17:29